[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최운정, 최종 라운드서 버디만 3개 잡으며 3언더파 공동7위

[코리아데일리 우수연 기자]

[사진 출처 : MBC Plus]

최운정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최운정은 14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멕시코 골프 클럽(파72/680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최운정은 우승을 차지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에 3타 뒤진 공동 7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다섯 번째 '톱10' 이내의 성적이다.

한편 허미정은 최종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로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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