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국협정’ 한민구, 국가 안보를 땡처리?…‘가서명이 웬 말’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대한민국의 최고권위자에 대한 권력이 사실상 사라진 상태에서 국정마비 상황까지 오고있어 많은 대중들이 불안에 빠졌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 정세는 나아지기는 커면 비난의 목소리만 점점 커져가고 있는데, 이는 바로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때문이다.

사진-이데일리

국방부는 다음주 군사정보보호협정에서 가서명할 예정이라는 것을 11일 밝히면서 한민구에 대한 사퇴를 외치고 있다.

야 3당의 의견을 깡그리 무시한 반대의사를 무시한 것에 대해 정의당 김종대 의원은 "오늘 국방부는 다음 주 안으로 그리고 법제처에 사전심사를 하도록 외교부에 요청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국회를 대놓고 무시하는 국방장관은 즉각 사퇴하라“라며 한민구 국방장관에 대한 비난을 이어갔는데, 민감한 사항을 왜 하필 지금 신속하게 처리하려느냐는 것이다.

한편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전국적으로 불안한 정세에서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안보정책을 강행해 정부에 대한 비판도 피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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