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함께’ 김미화, 정당한 분노는 모이면 힘이 된다…‘광화문으로’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많은 대중들이 광화문 집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와중에, 집회 참여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이들을 위해 스타들이 그 부담감을 줄이려고 출동했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라는 말은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분위기 내에서는 매우 무거운 주제로 다뤄지고 있는데, 지금은 그 모든 것을 넘어설 정도로 국민의 분노가 치솟았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비선실세’라는 말을 국민들은 처음 접해보았지만, 이 단어는 다시는 듣고 싶지 않을 정도로 추악하고 충격적인 사실을 내포하고 있었다.

이로인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3차 촛불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데, 이에 대해 김미화와 김제동, 이승환 등 여러 유명인들이 참여의지를 밝혔다.

12일 2시부터 시작되는 광화문 집회에서는 김제동이 사회를 보며, 김미화와 이승환, 전인권, 정태춘 등이 함께 참여하여 시민들과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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