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 여파' 청약물량 지난주에 이어 급감

[코리아데일리 최효정기자]

▲ 사진=인터넷커뮤니티

11월 셋째 주 청약물량은 9곳으로 5699가구이다.

이는 지난주에 이어 청약물량이 급감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결과가 나타나는 이유에는 37개 조정 대상지역에 전매제한 기간 연장하고 1순위 제한, 재당첨 제한 등의 규제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분양보증서 발급 업무를 중단함에 따라 건설사들의 분양 일정의 변동이 커졌다.

이로 인해 11월 넷째주 이후에는 모델하우스 오픈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며 가을 성수기 막바지 분양물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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