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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미래 기술의 핵심은 보안’ AI 접목된 기업용 솔루션도 선보여 화제
강윤중 기자  |  qlm75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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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8  19: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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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미래 기술의 핵심은 보안’ AI 접목된 기업용 솔루션도 선보여 화제

[코리아데일리 강윤중 기자]

   
[사진 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한국MS)는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본사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보안 전략과 머신러닝,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기업용 보안 솔루션을 소개했다.

MS측은 점차 늘어나는 사이버 위협으로 매년 1억6천만 명에 이르는 고객 기록이 위험에 처해 있으며 정보 침해에 따른 시간·비용적 손실 또한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조용대 한국MS 상무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데이터가 중요한 성장 동력이 되고 모든 것이 연결된 디지털 세계에서 보안 위협은 계속 증가하며 정교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디지털이 중심이 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업·조직 운영과 서비스를 향상하는 것) 시대에는 보안이 중요하다"며 MS가 매년 연구개발에 1조2천억원을 투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MS는 제품이나 서비스와 관계없이 ◇ 플랫폼 ◇ 인텔리전스 ◇ 파트너 등의 3가지 측면의 보안 전략을 내세웠다. 다양한 환경에서 정보를 활용해 보안을 강화한다는 의미다.

예컨대 '윈도10' 운영체제와 '애저'(Azure) 클라우드 서비스, '오피스 365' 등 여러 환경에서 보안성을 높이면서 호환성도 올려 정부 보안 기관 및 기업과 협력, 긴밀히 대응하는 것이다.

특히 머신러닝과 AI 기술을 활용해 매월 3천억 명의 사용자 인증을 확인하고 10억대 이상의 윈도 기기 업데이트, 2천억 건의 이메일 스팸 분석 등을 실시간으로 해낸다.

회사 관계자는 "포괄적 플랫폼, 똑똑한 지능, 광범위한 제휴를 통해 고객의 보안을 확보하려 한다"면서 "MS의 플랫폼 자체가 보안과 AI 기술을 탑재한 식"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국MS는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통합 보안 솔루션인 'SPE'(Secure Productive Enterprise)도 새로 선보였다. 윈도10, 오피스365 등을 아우르는 보안 패키지다.

'가장 안전한 윈도'라 자부하는 윈도10을 기반으로 기업의 보안 관리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미국 국방성과 산하기관, 국가핵융합연구소 등이 윈도10을 도입했다.

조용대 상무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전제 조건인 보안을 위해 고객들이 프라이버시를 신뢰할 수 있는 정보기술(IT) 환경을 누리도록 MS는 투자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상무는 한국의 사이버 보안 경쟁력 수준을 묻는 말에는 "안전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고 경쟁력을 갖추려면 인력뿐 아니라 인식·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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