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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평균 5개 질병 지녀..‘만성피로부터 우울증까지’
이영선 기자  |  dudtjs2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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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1.08  07: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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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평균 5개 질병 지녀..‘만성피로부터 우울증까지’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직장인 10명 중 9명이 평균 5개 질병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 사진=사람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전국 직장인 736명을 대상으로 '현재 질병을 앓고 있는지 여부'를 조사를 펼쳤고, 이에 직장인의 89.6%가 '질병을 앓고 있다'고 답했으며, 이들은 평균 5개의 질병(복수응답)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1위를 차지한 질환은 '만성피로'(60%, 복수응답)였고, '어깨통증'(46.4%), '두통'(30.7%), '거북목증후군'(29.5%), '디스크 등 허리질환'(27.5%)이 뒤를 이었다.

이어 ‘소화불량(27.2%)’, ‘결막염/안구건조증(26.9%)’, ‘피부 트러블(26.3%)’, ‘손목터널 증후군(21.9%)’, ‘무릎, 다리 통증(18.7%)’, ‘과민성 대장 질환(18.2%)’, ‘우울증(17.2%)’ 등이 순위를 차지했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직장인들이 꼽은 질병의 원인으로는 '운동 부족'(53.6%)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심한 업무 스트레스'(47.1%), '불충분한 휴식'(41.9%), '불량한 근무 자세'(36%), '직업적 특성'(34.2%) 등이 순위를 이었다.

응답자들이 평소 건강관리를 위해 취하는 습관으로는 ‘규칙적인 운동(32.1%, 복수응답)’, ‘충분한 휴식 및 수면(28.3%)’, ‘절주 및 금연(23.1%)’, ‘건강보조제 섭취(21.7%)’, ‘건강한 식습관 유지(20.7%)’, ‘계단 이용 등 생활 속 운동(19.4%)’, ‘주기적인 병원 방문 및 건강검진(10.9%)’ 등이 있었다.

직장인들이 건강관리를 위해 직장에서 해주길 바라는 것으로는 50%가 '야근, 초과근무 최소화'를 선택했으며, 이어 '편한 의자, 맑은 공기 등 사무환경'(46.2%), '불필요한 회식 지양'(28%), '건강검진 프로그램 고도화'(26.8%) 등 의견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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