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규제 피한 수도권 지역, 분양시장 1만8000가구 분양된다

 [코리아데일리 최효정기자]

▲ 사진=오마이뉴스

국토교통부는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 방안’의 규제 적용을 받지않는 경기 의왕, 시흥, 평택 등에서 연말까지 1만 8000여 가구의 물량이 공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물량 공급에 수요자들의 관심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

또한 서울 25개 구와 경기 과천·성남·하남·고양·남양주·화성시 등은 전매제한기간 강화와 재당첨과 1순위 제한 등을 적용할 예정이다.

현재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평택 3개 단지, 2018가구 ▲용인 4개 단지, 2768가구 ▲김포 3개 단지, 2769가구 ▲시흥 2개 단지, 2971가구 ▲기타 화성(송산신도시), 의정부, 의왕, 수원에서 4개 단지 7790가구 등으로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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