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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아침 거르면 더 위험해 ‘대체 왜?’
이영선 기자  |  dudtjs21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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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10.30  07: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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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아침 거르면 더 위험해 ‘대체 왜?’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28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아침 식사를 거르는 것과 당뇨병 위험도의 관계가 비례 관계에 있음을 밝혔다.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림대 강동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김수영 교수팀이 2011∼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자료를 토대로 당뇨병 진단을 받은 적 없는 성인 7936명의 아침 결식과 당뇨병 전 단계 위험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아침 결식을 하는 사람이 아침을 챙겨 먹는 사람보다 당뇨병 전 단계 위험도가 26%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아침 결식을 하는 사람들은 아침 식사를 하는 사람들에 비해 당뇨병 전 단계일 가능성이 1.256배 높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는 한국인이 흔히 걸리는 제2형(성인형) 당뇨병에 취약하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김 교수팀에 따르면 이 같은 결과는 “아침을 거르면 아침을 챙겨 먹은 날보다 점심 후의 혈당ㆍ인슐린 수치가 대폭 증가하기 때문으로 추정된다”라고 말했다.

즉, 아침을 거를 시 점심과 저녁에서 보통보다 더 많은 양의 음식을 섭취해 당뇨병 위험도를 높인다.

한편, 미국과 일본 또한 비슷한 실험을 통해 아침 결식과 당뇨병 발생률의 상관관계에 대해 밝혔는데, 아침을 거를수록 당뇨병 발생 위험성이 각각 21%, 73% 증가시킨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건강관리에 아침 식사가 필수적이란 것이 분명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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