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 노트2’, 갤럭시 노트7과 비슷..‘가격은 절반?’ 대박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25일 샤오미에서 ‘미 노트2’를 공개한 가운데, 외관 디자인은 갤럭시 노트7과 비슷해 눈길을 끈다.

▲ 사진=샤오미

미 노트2는 삼성의 갤럭시 노트7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 노트2에는 LG디스플레이에서 공급한 듀얼 곡면 엣지 스크린이 탑재되어 있고, 뒷면을 유리로 감싼 것과 화면 크기도 5.7인치인 사실이 삼성의 갤럭시 노트7과 유사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미 노트2가 갤럭시 노트7보다 카메라 화소가 더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미 노트2의 후면 카메라는 2200만 화소고, 전면은 800만 화소로 대형 인화에 더 유리하다.

배터리 용량은 4070㎃h이고, 퀄컴 초음파 지문인식과 홍채인식 기능도 포함됐다.

그러나 가격은 갤럭시 노트7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4GB 램에 용량 64GB 가격은 413달러부터 시작하며, 6GB 램에 128GB 용량은 516달러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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