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바닥까지’ 하야, 레임덕도 슬픈데…“1년밖에? 1년이나 남았다”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대한민국의 정치가 갈 데까지 갔다는 것을 반증하는 단어인 ‘하야’와 ‘탄핵’이 등장하고 있어 많은 대중들이 현 대한민국 정세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금태섭 의원은 25일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박 대통령을 향하여 “석도대죄하고 하야해야 한다고 본다”라며 “창피해서 고개를 들 수가 없다.”라고 언급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이렇듯 야당에서 현 대통령에 대한 비난의 끝을 달리고 있어 어지러운 정치계에 대한 대책이 강구되고 있는 중이다.

급작스럽에 박 대통령에 대해 하야발언이 나오게 된 것은 한창 문제시 되고 있는 최순실 씨 때문인데, 현 정권의 실세라는 그녀에 대한 소식이 알려질수록 대통령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있다.

최순실씨는 박근혜 대통령의 연설문 44개를 미리 받아보았다는 보도가 나오자마자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많은 대중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지속적으로 박 대통령의 레임덕 현상이 일어나는 와중에 바닥까지 간 현 정치의 상황에 임기가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의견과 1년이면 많은 것이 바뀔수 있다며 하야를 외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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