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브릭 창작전시회, 판교서 개최…아이와 ‘키덜트’의 좋은 기회

 

[코리아데일리 한수용 기자]

 

레고 브릭 창작 전시회인 '2016 브릭코리아 컨벤션-브릭, 예술이 되다'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10층 토파즈홀에서 본격 개막했다.

[▲사진출처 인터넷커뮤니티]

이번 전시회는 올해 4회째인 국내 최대 브릭 전시회이다. 블록 동호회 5개팀이 만든 400여 작품이 전시됐다. 관람객과 박람회 참가자도 10대에서 50대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번 전시회에는 레고 브릭을 단순히 장난감이 아닌 창작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프리 창작존과 동심 브릭 콘테스트, 대형 브릭 월(Brick Wall) 등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행사들이 마련되었다.

또한 팝업 스토어에서 레고 크리에이터 시리즈의 인기 레어 아이템을 비롯 레고 시티, 프렌즈, 넥소 나이츠 등 주요 인기 제품들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브릭코리아 운영위원회는 이번 전시회가 30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