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메이크’ 안투라지, 화려한 인맥자랑에…‘내용은 어떨까’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믿고보는 tvN에서 불금불토 스페셜로 기획한 새로운 드라마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해당 드라마에 출연하는 카메오의 숫자가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 4일 금요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 출연하는 카메오들의 숫자는 무려 67명으로 사상 최다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카메오 출연진에는 강하늘과 김성균, 박한별, 소이현, 송지효, 오달수, 이성민, 이엘, 하정우, 진구 등 봉만대 감독과 박찬욱 감독 등 까지 배우와 감독을 가리지 않고 등장한다.

이에 안투라진 제작진 측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분들도 있다”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점점 높이고 있는 중이다.

한편 안투라진은 미국에서 인기를 모은 드라마를 리메이크하여 한국형 연예계 일상을 그린 것으로, 카메오로 주목을 받았으나 그 내용이 사뭇 원조에 못 미칠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