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격할인 쉐보레, 차 사는데 김치냉장고를?…‘새 출발하세요’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우리나라의 경차시장을 점령한 쉐보레가 나머지 차종과 기존의 경차경쟁에서도 우위를 점하려고 노력중이다.

쉐보레는 이달 말까지 모든 차종에 대해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오늘인 2일 밝혔다.

사진-쉐보레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은 새로운 차량 구입시 현금 할인과 함께 최대 60개월 할부를 낮은 금리로 가능하다.

기존에도 경차시장에서 강세였던 스파크를 구입하면 더욱 더 많은 혜택을 주는데, 스파크 구매시 100만원의 현금할인과 함께 60개월 할부를 4.9%까지 지원해준다.

쉐보레를 제외한 차종에서는 크루즈 가솔린을 275만원, 트래스 디젤은 286만원, 아베오는 229만원, 말리부는 350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과 병행하여 새로운 출발을 알리려는 고객에게 더 풍성한 혜택을 제공코자 이벤트를 더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말까지 입학, 졸업, 취직, 결혼, 임신, 신규사업자, 이사 등 새로운 출발을 한 경험이 있거나, 할 예정인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의 추가할인이 더해진다.

한편 쉐보레에서는 스파크 구입시 현금혜택을 받지 않고, 최신형 딤채 냉장고를 받을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려고 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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