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드러낸 아파치 국군의날 행사, 국회 정상화에도 영향줄까…‘기대’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국군의 날을 맞아 국내 고위 정치인들과 국방부 주요인사등이 모여 많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국군의 날은 1956년부터 육/해/공군의 창설을 완료하여 10월 1일로 지정해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는 날이다.

사진-네이버 블로그

6/25전쟁에서 북진에 나선 군부대가 38선을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도 하는 국군의 날은 현 정부상황에서 그 의미가 더욱 뜻깊다.

바로 여야, 그리고 현 정부와의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이번 행사가 돌파구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가 생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엔 박 대통령과 정세균 국회의장 등 정부와 정치권의 주요 인사들도 참석했으므로 대화를 재개하여 반쪽짜리 국회라고 평가받고 있는 현 상황을 탈피 할 수 있을지 대중들의 이목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국군의 날 행사에서는 건군 제 68주념 기념식에 한국군의 아파치 헬기가 축하비행에 나서며 첫 등장을 알려 군 관계자들과 관련 분야에 관심있어하는 누리꾼들이 눈을 빛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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