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고 강적들 지진, 큰 지진 지역 예언하기도…‘민감해야할 때’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세계최고라는 위엄을 가진 일본 동경대 지진연구소의 교수가 국내 방송에 출연하여 많은 이들이 주목을 하고 있는 중이다.

28일 방송된 TV조선의 프로그램 ‘강적들’에서는 우리나라를 최근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지진에 대해 속시원히 파헤쳤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시사 비하인드 토크쇼 프로그램이라는 주제를 가진 강적들에도 이번만은 지진에 대한 카사하라 교수의 발언에 귀 기울였다.

이날 방송에서 카사하라 교수는 한반도의 지진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위험성을 강조했다.

한편 “서울에 지진이 오면 전멸 할 수도 있다”라는 발언을 한 카사하라 교수는 울산과 함께 큰 지진의 위험성이 있는 지역을 언급하는 등 많은 시청자들의 집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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