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일본반응, 호평 봇물 ‘이영표 예언 적중’ 소름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지난 24일(한국시각)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EPL’ 6라운드 미들즈브러 원정경기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는 가운데, 일본의 반응과 이영표 예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경기 직후 일본 토트넘의 팬들은 손흥민의 활약을 칭찬하며 손흥민의 뛰어난 경기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은 과거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에 대해 “2~3년 후에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측면 공격수가 되리라고 예상한다"라고 예언한 바 있다.
이 같은 이영표의 예언이 손흥민의 최근 활약으로 적중되며 점쟁이 문어 타이틀을 다시금 거머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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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선 기자
(dudtjs21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