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일본반응, 호평 봇물 ‘이영표 예언 적중’ 소름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지난 24일(한국시각)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EPL’ 6라운드 미들즈브러 원정경기에서 토트넘의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는 가운데, 일본의 반응과 이영표 예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토트넘 페이스북

경기 직후 일본 토트넘의 팬들은 손흥민의 활약을 칭찬하며 손흥민의 뛰어난 경기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은 과거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에 대해 “2~3년 후에는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에서도 최고 중 하나로 꼽히는 측면 공격수가 되리라고 예상한다"라고 예언한 바 있다.

이 같은 이영표의 예언이 손흥민의 최근 활약으로 적중되며 점쟁이 문어 타이틀을 다시금 거머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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