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소멸되어지는 포인트를 사회공헌사업으로?

 

[코리아데일리 최효정기자]

 

▲ 사진=http://goldenears.net/board/GE_GoldenEars/220706

 

여신금융협회는 올해 카드사의 소멸되어지는 포인트를 기부 받아 사회공헌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여신금융협회의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연내 설립을 목표로 기부금관리재단을 세워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신용카드사에서 소멸된 포인트는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조사해본 결과 3천460억 원이다.

또한 김덕수 여신금융협회장은 이러한 사업 이외에도 "부동산리스 취급 제한 규정 및 폐지나 완화, 세제 특례 부여를 위해 노력하며 리스·할부금융사의 보험대리점 업무도 허용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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