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카페? 유휴점포 보다 독창적으로...!

 

[코리아데일리 최효정기자]

 

▲ 사진=http://blog.kt.com/292

 

인터넷·모바일 뱅킹이 확산되면서 지점을 찾는 고객들은 감소하고 있다.

이에 은행들의 지점 통폐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은행들은 유휴 점포를 보다 독창적으로 활용하여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실제 은행의 영업점 수는 지난해 3월 7217개로 전년보다 139개 줄었다.

따라서 은행들은 고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편의점이나 백화점에서 통장을 만들어 주기도 하고 카페를 이용하여 은행을 만드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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