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의 결혼후 제2 전성기 맞아 편 곁에 영원히...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매력있는 용모와 음악에 대한 끼로 뭉쳐진 가수 바다가 25일 핑크빛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는 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가 “바다가 9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인터넷에는 온통 바다의 열애 소식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사랄에 빠진 바다(좌측)과 절친 산다라박

바다와 열애중인 남성은 9살 연하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고 나이는 어리지만 상당히 자상하고 사업 또한 준 재벌에 해당하는 집안이지만 자싱의 힘으로 개척해 전국적으로 수 많은 대리점을 갖고 잇는 것으로 바다의 한 측근은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좋은 갑정을 갖고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경혼은 아직은 조심스런 단계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도 가면 SES 올 품절녀구나”“예쁜 사랑 하세요”“헐. 9세 연하... 언니 축하해요!“바다도 이젠 결혼하나?” “아름다운 사랑 오래오래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계 요정으로 꼽히고 있는 바다는 걸그룹 S.E.S. 멤버로 데뷔해 뭇 남성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고 팀이 해체 이후 솔로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금발이 너무해', '페퍼민트', '노트르담 드 파리', '브로드웨이 42번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고 특히 ‘나 가수다’와 ‘불후의 명곡’ 등에서도 주목 받는 가수로 음악성이 뛰어난 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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