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의 결혼후 제2 전성기 맞아 편 곁에 영원히...
[코리아데일리 정은채 기자]
매력있는 용모와 음악에 대한 끼로 뭉쳐진 가수 바다가 25일 핑크빛 사랑에 빠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는 바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가 “바다가 9살 연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인터넷에는 온통 바다의 열애 소식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바다와 열애중인 남성은 9살 연하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성당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고 나이는 어리지만 상당히 자상하고 사업 또한 준 재벌에 해당하는 집안이지만 자싱의 힘으로 개척해 전국적으로 수 많은 대리점을 갖고 잇는 것으로 바다의 한 측근은 전했다.
그러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좋은 갑정을 갖고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경혼은 아직은 조심스런 단계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도 가면 SES 올 품절녀구나”“예쁜 사랑 하세요”“헐. 9세 연하... 언니 축하해요!“바다도 이젠 결혼하나?” “아름다운 사랑 오래오래 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계 요정으로 꼽히고 있는 바다는 걸그룹 S.E.S. 멤버로 데뷔해 뭇 남성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고 팀이 해체 이후 솔로 가수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금발이 너무해', '페퍼민트', '노트르담 드 파리', '브로드웨이 42번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에 출연해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고 특히 ‘나 가수다’와 ‘불후의 명곡’ 등에서도 주목 받는 가수로 음악성이 뛰어난 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