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률 잡기위해 금융권이 뭉쳤다!

 

[코리아데일리 최효정기자]

 

▲ 사진=http://www.g-enews.com/ko-kr/view.php?ud=201608251443207323546_1

 

지난달 청년실업률은 9.3%.로 1999년 외환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에 금융권도 높은 청년실업률 해소를 위해 뭉쳤다.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최초로 금융권 협회들이 함께 창업·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였다.이번 박람회에는 KB국민·신한·우리은행 등 시중은행과 정책금융기관,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 등이 오늘 참여한 기업 수는 총 260개, 구직자는 약 5천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금융권 취업을 위한 곳이 아닌 금융회사들이 추천하는 탄탄한 기업으로 크라우드펀딩·기술금융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회사들만 모아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주는 취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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