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 결혼? 혼자인 시간 즐기겠다.‘관심 집중’

 

[코리아데일리 김지영 기자]

17일 500만 관객을 돌파한 ‘밀정’으로 다시 한 번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김지운 감독의 결혼관이 공개가 되면서 화재가 됐다.

공유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사람은 30대까지 부모에 속해 있는 거나 다름없으니 실제 한 사람이 온전히 누리고 즐길 시기는 30~60세 정도까지인 거다. 감독님은 그 시간을 즐기시겠다고 했다” 라고 김지운 감독과 나눈 대화를 밝혔다.

김지운 감독이 최근 연출한 영화 '밀정'은 192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에 의열단과 그들을 쫓는 일본경찰들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작전을 그린 영화로 송강호,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등이 출연한다.

▲ 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한편 ‘밀정’의 배우 한지민이 김지운 감독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배우 한지민은 17일 인스타그램에 "토론토의 밤 With 김지운 감독님"이라는 글과 함께 아이같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과 그 옆에서 수줍은 듯 반쯤 얼굴을 가린 김지운 감독의 사진을 공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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