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계의 새로운 대세 '꼬마빌딩' 열풍

 

[코리아데일리 최효정기자]

 

▲ 사진=http://news.mk.co.kr/newsRead.php?no=326316&year=2016

 

50억원 이하 일명 ‘꼬마 빌딩’이 빌딩시장에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면서 빌딩 거래 중에서 꼬마빌딩 총 거래 건수가 70%를 차지했으며 거래량도 6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하여 자산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꼬마빌딩이 인기가 있는 이유는 세계 전반적인 장기불황 및 기타 불안정한 상황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실제로 사람들의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꼬마빌딩은 수익형 부동산의 평균 투자수익률을 웃돌고 있으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역은 서울을 넘어 인천, 경기 등 범위가 넓어지고 있으며 안양, 수원 등 서울 서남부와 일산, 파주 등 서북부에 까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때 중요한 점은 입지와 건물 연식이다. 교통이 괜찮은지, 유동인구가 얼마나 많은지 등 입지를 따져보고 건물을 골라야 한다.

전문가들은 지역 선정을 할 때 되도록 본인이 잘 알고 있거나 거주하고 싶은 곳으로 잡는 것이 낫고 임대차계약서와 각 종 문서들은 자세히 점검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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