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보기 Y400, 내부는 ‘벤츠’와 유사…‘디지털보단 아날로그’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쌍용자동차의 신형 렉스턴 모델이 공개를 앞두고 이미지 일부를 공개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다.

내년 출시를 앞두고있는 쌍용자동차의 새 렉스턴 모델은 오는 29일 프랑스 파리모터쇼를 통해 공개한다.

국내가 아닌 해외시장을 노리고 있는 만큼 세계최초로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를 하게 되었다.

이번 콘셉트카 LIV-2를 공개하기에 앞서 12일 콘셉트카의 렌더링 이미지 일부를 공개하여 현재 화제가 되고 있다.

Y400의 실내는 1,2세대 이전의 벤츠 디자인과 유사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아날로그 방식 터치스크린과 전통적인 버튼을 가지고 있다며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