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타는 유럽형 번호판, 공백을 가리기 때문에 불법…‘이게 무슨’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현재 자동차를 운전하고 다니는 드라이버들 사이에서는 유럽형 번호판이 한창 유행하고 있는 중이다.
유럽형 번호판은 기존의 번포판 공백과 가장자리에 스티커를 붙여 국기나 색깔을 입힌 것이다.
하지만 이런 운전자들의 취미에 국가에서 제재를 가하고 있어 많은 항의가 빗발치고 있는 중이다.
심지어 지자체마다 범법에 대한 적용을 달리해 통일성에도 어긋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편 유럽형 번호판이라고 불리고있는 이 번호판 스티커는 교통안전공단측에서 “번호판의 여백을 가리기 때문에 불법이다”라는 통보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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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요셉 기자
(choiyos041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