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시작 평생교육 단과대학, 정시는 수시 미충원 인원만…‘과연’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평생교육 단과대학의 모집 날이 코앞으로 다가와 많은 교육계의 누리꾼들이 이 시작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교육부에서는 동국대 등의 9개 평생교육단과대학의 수시모집 기간을 12일부터 21까지로 정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이날부터 응시원서를 접수하는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

그리고 일반고에서 직업교육훈련위탁과정을 1년 이상 이수한 뒤 졸업한 사람.

그리고 특성화고와 같은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평생교육시설에서 해당 교육과정을 이수한 사람 중 졸업 후 3년 이상 산업체에서 재직한 사람이다.

정시모집에서는 수시전형에서 미충원 된 인원만을 선발하기 때문에 정시의 모집규모는 현재까지 알 수 없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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