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에 ‘발끈’ 안철수 동물원, 의원실 방문해도…‘만남 거부’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안 전 의원의 발언 한 번에 창조경제혁신센터의 모든 관련인물들이 안철수의 발언에 결사반대를 하고 나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국민의당 전 공동대표 안철수 의원은 창조경제혁신센터를 ‘국가 공인 동물원’이라며 대기업에 하나씩 독점권한을 준 것에 빗대어 비판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이런 발언에 대해 미래부에서는 혁신센터는 대기업의 울타리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한 대기업 노하우로 벤처등을 돕는다며 적극적인 설명에 나서며 안 의원과 만나기 위해 의원실로 찾아갔다.

한지만 안 의원 측에서는 사전협의 없는 일방적인 만남이라며 이들과의 대화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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