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고교 후배 ‘학창시절 폭로’ “남학생들이..”

▲ 사진=SBS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이 화제인 가운데, 아이린에 대한 고교 후배의 목격담이 눈길을 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레드벨벳과 가수 한동근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아이린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다고 밝힌 한 후배는 "아이린이 고등학교 때 엄청 유명했다. 아이린을 보려고 다른 학교 남학생들이 찾아오고 그랬다"며 아이린의 미모가 학창시절부터 유명했음을 증명했다.

이에 아이린은 쑥스러운 듯한 표정과 목소리로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아이린은 2009년 SM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 되어 5년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그룹 ‘레드벨벳’으로 데뷔하였으며 그룹 내 리더, 메인래퍼, 서브보컬, 리드댄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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