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두 아이들과 여행지에서 다정한 사진 공개.."말도 덧붙여.."

 

[코리아데일리]

 

'도도맘' 김미나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미나는 블로그를 통해 'SBS 스페셜-두여자의 고백, 럭셔리 블로거의 그림자'란 제목의 게시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나는 "아이들과 여행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어요. 오랜 이웃님들이 보시면 놀랄만큼 많이 성장했죠^^ 즐겁고 행복하지만 성장함에 따라 많은걸 알게되니 여행에서 요구사항이 많아져 스케줄 조율하느라 힘들었던게 솔직한 심정. (좌충우돌 여행스토리 차차 풀게요)"란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김미나는 아이들을 양손으로 안으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아이들의 얼굴을 가려졌지만 신난 모습이 눈에 띈다. '도도맘' 김미나의 동안 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김미나는 남편 서류를 조작한 혐의를 인정한 뒤 "강용석 변호사의 적극적 관여가 있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김미나 측 변호사는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단독 김종복 판사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범행 경위에는 참작할 만한 내용이 있다"며 "강 변호사가 소 취하와 관련한 대응방법 등을 수시로 보내는 등 사건에 적극적으로 관여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미나가 강 변호사와 주고받은 문자 내역을 증거로 제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