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에일리 '일리와바' 화끈한 반응 "그냥 티켓 사라는 얘기"

[코리아데일리 조은채기자]

가수 윤민수와 에일리가 콘서트 '일리와바'를 통해 역대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 사진=더바이브, YMC엔터테인먼트

콘서트 '일리와바'의 공동 주최를 맡은 워너뮤직코리아와 제이지스타는 "윤민수와 에일리의 콘서트 일리와바'의 티켓이 5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알렸다. 

윤민수와 에일리의 콘서트는 티켓 오픈 전부터 실력파 가수 둘의 콜라보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고 티켓이 오픈하자 마자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화끈한 반응을 보였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와 믿고보는 콘서트일듯", "윤민수와 에일리라니 그냥 티켓 사라는거네"라는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숨기지 못했다. 

윤민수는 한국 특유의 정서가 담긴 알앤비를 케이소울(K-Soul)이라는 장르로 정의하며 이를 자신들만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로 브랜드화해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에일리는 2012년 최고의 신인 여가수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강렬한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켜 음원 강자로 자리잡았다. 

실력파 두 가수의 '일리와바' 콘서트는 오는 10월 8일 토요일 오후 7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