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가는 길' 김하늘, 영화 '신과 함께'까지.. "바쁘다 바빠"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배우 김하늘이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공항가는 길’은 김하늘의 결혼 후 첫 복귀작으로 오랜만의 그녀의 연기활동이 벌써부터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김하늘이 출연하는 공항가는 길 은 인생의 두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금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 로 극중에서 김하늘은 12년 경력의 부사무장 승무원 최수아 역으로 출연한다.

이어 김하늘은 2017년 개봉예정인 영화 ‘신과 함께’에도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결혼 후 본격적인 활동을 재게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김하늘이 출연하는 영화 ‘신과 함께’ 는 주호민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현재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김향기 등이 캐스팅 되어 개봉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배우 김하늘, 엑소 도경수, 오달수, 정해균, 이정재가 출연하는 소식이 전해 지면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현재 방영 중인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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