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상훈 조선일보 사장, 이건희보다 비싼 대저택 소유 "재산 얼마길래?"

[코리아데일리]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대저택이 삼성 이건희 사장의 저택보다 비싼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서울시가 과거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소재 단독주택 37만 가구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가장 비싼 개인 소유 단독주택은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 자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공시가격으로는 129억원으로, 2위인 삼성전자 이건희 회장 자택보다 비싼 가격이다.

한편 방상훈 사장이 소유한 이 대저택은 선친 방일영 전 회장에게서 물려받은 흑석동 저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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