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모의고사, 수능 4명 중 1명은..“헉”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코리아데일리 이영선기자] 1일 마지막 수능 모의평가인 9월 모의평가가 시행된다.

이 가운데 최근 3년간 수능 지원자 4명 중 1명이 대학에 재학 중인 '반수생'인 것으로 조사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학 자체나, 자신이 선택한 전공에 만족하지 못해 재수와 삼수를 선택하는 대학생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이번 9월 모의고사는 전국에서 60만7천여명이 응시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오전8시40분부터 오후5시40분까지 진행된다.

1교시 국어 영역, 2교시 수학(가형/나형) 영역, 3교시 영어 영역, 4교시 한국사, 탐구 영역과 5교시 제2외국어/한문 영역등 을 선택에 따라 순차적으로 치른다.

오는 27일 개인별 성적통지표가 수험생에게 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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