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돌아왔다 양수경, ‘양화대교’ 따듯한 가사에 감동…‘의외의 취향’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20년만에 컴백 소식을 알리는 양수경에 대해 많은 이들이 주목을 하고, 그녀의 컴백을 두손들고 환영하고 있는 중이다.

원조 디바라고 불리기에 손색이 없는 양수경이 라디오에 출연하며 컴백 소식을 알리게 되었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그녀는 8월 29일 방송된 SBS의 러브 FM 김흥국 봉만대의 털어야 산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근황을 비롯한 여러 소식을 전해주었다.

과거 양수경이라고 검색하면 항상 나오던 블라디미르 푸틴과의 친분에 대해서도 털어놓게 되었다.

한편 그녀는 자이언티와 도끼의 음악을 즐겨듣는다고 알려 많은 이들이 의외의 가수들에 그 이유를 물었는데, 양화대교의 따듯한 가사를 좋아한다고 했으며, 도끼에 대해서는 자녀들이 자주 들어서 듣게 되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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