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는것마다 화보 지중해마을, 산토리니·파르테논·프로방스가 한곳에

 

[코리아데일리 최요셉 기자]

현재 인터넷 포털 사이트 내에서 지중해마을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어 많은 누리꾼들이 이에 집중하고 있는 중이다.

지중해마을은 국내 충남 아산의 마을로, 아산시 탕정면 명암리에 위치한 주민 63명이 마을 공동체를 재청착하기 위해 만들어진 마을이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지중해 마을이라고 하면 해변을 떠올릴 것만 같지만 이 마을의 매력은 대부분의 건물이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사진 한 장을 찍을 때마다 유럽에 와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을 정도로 새하얗고 특색있는 건물 외관은 여행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한편 지중해마을은 산토리니와 파르테논, 프로방스의 건물 양식을 그대로 가져와 세 장소의 건물들을 한 마을에 모아서 더욱 다양한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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