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톰 히들스턴과 벌써 불화설 제기, ‘바쁜 스케줄 탓’
[코리아데일리 채다은기자]
세계적인 유명커플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US위클리는 두 사람이 8월 초 심각한 갈등에 직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갈등 원인은 톰 히들스턴의 바쁜 스케줄 때문이었다. 테일러는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톰은 호주에서 영화 촬영을 하고 있다. 바쁜 스케줄 탓에 두 사람은 자주 만나지 못했고 이로 인해 갈등을 느꼈다는 것이다.
그러나 곧 톰 히들스턴이 자신의 블로그에 테일러 스위프트와 보낸 좋은 시간들을 언급하면서 두 사람의 갈등이 잘 마무리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해변에서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며 연애를 공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영국과 이탈리아, 호주를 오가며 연일 애정행각을 벌였다
2개월만의 불화설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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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다은 기자
(de959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