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근 최효인의 조합이.. '정인 임신과 관련?' 어머나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듀엣가요제' 한동근과 최효인이 최종 우승했다.

26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19회에서는 한동근, 라디, 김경호, 강성훈, 장혜진, 유성은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동근과 최효인 팀은 마지막 무대에 섰으며 지난주 우승자답게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결국 최효인은 무대 후 눈물을 쏟았고 두 사람은 44점으로 1위에 올랐다. 

앞서 최효인은 가수 정인과 한 팀이었다.

 

하지만 정인이 결혼 3년 만에 임신을 하게되면서 조심해야 하는 임신 초기라 아쉽게도 '듀엣가요제'를 급하게 하차했다.

이에 최효인의 짝이 한동근이 돼버린 것.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동근 최효인, 어쩌면 운명?", "한동근 최효인, 정인이 이어줬네", "한동근 최효인, 정인까지 셋이 노래불러도 대박일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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