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 허드, 행복한 열애 뒷모습 '막장으로 치닿는' 임신 루머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미국의 억만장자 기업가 엘론 머스크가 지난 4년간 할리우드 스타 엠버 허드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관심을 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포스트는 엘론 머스크가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이 이혼하기 전부터 엠버 허드에게 관심을 표현해 왔으며, 엠버 허드에 주기적으로 만남을 제안해 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6월엔 마이애미 주 북쪽에 위치 델라노 해변에서 행복한 주말을 함께 보냈다.

앞서 지난 6월 엠버 허드는 임신 루머설에 휩싸이며 이에 이혼소송과는 별도로 또다른 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졌었다.
 
한편 엠버 허드와 조니 뎁은 최근 원만하게 이혼하였으며, 엠버 허드는 받은 위자료 77억을 전액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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