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몸매도 '금메달..각선미에 남성팬들 '심쿵'

[코리아데일리 원호영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가 리우올림픽 한국 메달 희망으로 떠 오른 가운데 19일 한 인터넷 커뮤니터에는 늘씬 몸매 100만불짜리 몸매를 과시하는 사진이 한 장 올라 네티즌들 특히 남성들의 눈을 황홀하게 만들고 있다.

국내의 이러한 모스과는 달리 리우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가 최종 리허설을 마쳐 그녀의 메달 사냥에 눈길이 모아진다.

손연재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대회를 앞두고 리듬체조 종목 공식 경기장에서 마지막 공식훈련을 가졌다.

 

손연재는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 18분부터 36분간 카롤리나 로드리게스(스페인), 나탈리아 가우디오(브라질)와 함께 포디엄(체조 무대)에 올랐다.

대부분의 최종 리허설에서 경기복을 입는 것과는 달리 손연재는 검은색 상·하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배경 음악에 맞춰 4가지 종목을 실전처럼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손연재는 한국시간 19일 오후 10시 20분 개인종합 예선에 출전한다. 참가선수 26명 중에서 10번째 순서를 배정받은 손연재는 볼을 시작으로 곤봉-리본-후프 순으로 연기한다.

세계랭킹 5위인 손연재는 참가선수 26명 중 상위 10명에게만 주는 결선 티켓을 무난하게 확보할 것으로 기대되어 메달에 대한 국민들에게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손연재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 최초의 메달에 도전할 개인종합 결선은 21일 오전 3시 30분에 시작한다.

이처럼 주목을 받는 손연재의 아름다운 몸매의 사진은 도드라진 각선미로 남성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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