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주니엘 인스타그램]

주니엘 한류 대표 여가수로 우뚝 서나, 대만 ‘아시아뮤직 스테이지’ 출연

[코리아데일리 채다은기자]

가수 주니엘이 대만 최고 음악 프로그램 무대인 ‘아시아뷰직 스테이지’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17일 주니엘의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주니엘이 오는 22일 오후 7시 대만 'ATT SHOW BOX'에서 열리는 콘서트형식의 최고 음악프로그램 MTV '아시아 뮤직 스테이지(ASIA MUSIC STAGE)'에 초청받아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대만에서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관스민, 신디엔, 메간라이 등과 일본 걸그룹 출신 칵카와 유우 등 각 국의 쟁쟁한 여가수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니엘은 한국 대표 여가수로 참여한다.

주니엘은 이번 콘서트에 앞서 지난 10일 MC 플에이제이가 진행하는 대만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워아이 오우샹’에 출연해 인기 한류 가수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주니엘은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최고의 쟁쟁한 여성 아티스트들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어서 영광이다. 이번에 한국 대표로 초청해준 대만 MTV에 감사하다"와 같은 소감을 전했다.

주니엘은 오는 21일 ‘아시아 뮤직 스테이지’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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