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전형적인 퀴어 복장?' "우리나라였으면.."

[코리아데일리 맹성은 기자]

영화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 연인인 프랑스 가수 알리샤 카길과 공개적으로 데이트를 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공개적으로 자신이 양성애자임을 밝혔고 "여자친구와 평범한 연인처럼 잘 지낸다"라고 말했다. 특히 미국 매체에는 결혼설이 보도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미국 커뮤니티에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평소 복장이 전형적인 퀴어 복장이라고 게재가 됐다.

미국에서는 컨버스화에 체크남방, 스냅백 등이 전형적인 퀴어 복장이라는 편견이 있으며 그래서인지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열애설이 터지기 전부터 퀴어가 아니냐는 소문들이 많았다.

한편 한국에서 컨버스화에 체크남방, 스냅백은 남녀노소 애용하고 있으며 "말도 안되는 논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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