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 안승희기자]

▲ [사진=안승희기자]
▲ [사진=안승희기자]

8월4일 오전 11시 CGV압구정점에서 영화 ‘밀정’ 제작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조선인 일본 경찰 '이정출' 역을 맡은 배우 송강호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920년대 말,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하기위해 상해에서 경성으로 폭탄을 들여오려는 의열단과 이를 쫓는 일본 경찰 사이의 숨막히는 암투와 회유, 교란작전을 그린 영화이다.

김지운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4번째 협업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배우 공유, 한지민, 엄태구, 신성록 등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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