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외교 심포지엄” 공공 외교법 발효 기념 선포식

[국회의사당 야경 ]

"공공외교 심포지엄” 공공 외교법 발효 기념 선포식

“8월4일 발효되는 공공 외교법 , 그 향방은?”

[코리아데일리 유원진 기자]

2016년 8월1일 국회 보도 자료에 따르면.오는 2016년 8월 3일(수) 오전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공공 외교법」발효를 기념하는 특별 심포지엄이“한국 공공외교의 도약, 그 방향을 모색한다”를 주제로 개최 예정이다.

2016.1월 국회에서 초당파 적 지지를 얻어 통과 된 공공 외교법은 범정부적, 범국민적 차원의 통합적, 체계적 공공외교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8월 4일부터 시행 예정 이다.공공외교 란 국가가 직접 또는 지방 자치단체 및 민간부문과 협력하는 문화, 지식, 정책 등에 의하여, 대한민국에 대한 외국 국민들의 이해도 및 신뢰도를 증진시키는 외교활동을 말한다.

매 5년마다 외교부는“공공외교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 하며. 중앙행정기관과 지자체는 기본 계획에 따라 매년 공공외교 시행계획을 수립 시행하고, 외교부는 종합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재외공관은 종합 시행계획에 따라 공공외교 활동계획을 매년 수립 시행한다.공공 외교 위원회는 관계 중앙 행정기관의 차관급 공무원, 공공외교 전문가 등 20명 내외로 조직되며, 공공외교 중요사항을 심의 와 조정 및. 지방 자치단체 의 민간부문 지원 과 지방 자치단체장 의 요청시, 지원 가능한 민간부문의 공공외교 활성화 및 참여를 위한, 소요 및 예상되는 예산을 책정하여 행정과 재정지원 등이 진행 된다.고 밝혔다.

공동 주최는 “국회 외교 통일 위원회”와 “국립 외교원”이 후원은 “외교부”가 하는 금번 심포지엄 개회식 격려사는 “정 세균 국회의장”이 , 개회사는 심 재권 외통 위원장과 윤 덕민 국립 외교원장이. 축사는 윤 병세 장관의 순서로 진행 되며. 행사 당일 오전 9시 30분부터 식전 행사로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외통 위원장, 심 재권” “외통위 간사,이 태규” “외교부 장관,윤 병세” “국립 외교원장. 윤 덕민” “외교 안보 연구소장.신 동익”“공공외교 대사, 조 현동”“KF 이사장. 이 시형” 등 외교부 및 국회 고위인사가 배석한 자리에서“공공외교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선포식”이 마련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1)「공공 외교법」의 의미와 시행 방안,2) 한국 정책 공공외교의 전략적 방향, 3)한국 공공 외교의 도약을 위한 실천 방안 등 총 3개 분야로,공공외교 관련 학계, 언론계 인사 및 민간단체 전문가들이 관련 의제에 대한. 전문성 있는 토론을 통해 새로운 공공외교의 장을 열게 되는 공공 외교법 개념 정립 및,우리 공공 외교가 펼칠 중요한 전략적 가치를 찾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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