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 국민 안전처 방문 독려 ”

“국민 안전처가 국가 재난 콘트롤 타워 ”

[코리아데일리 유원진 기자]

7월 28일(화) 오전 10시 30분 정세균 국회의장은 정부서울청사 국민안전처 중앙 재난안전 상황실을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폭염 물놀이 등 여름철 안전대책 보고 브리핑을 받고 관계자들에게.“안전한 사회는 사고가 없는 사회가 아니라 사고 방지 시스템과 사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대응체계가 잘 갖춰진 사회이고 휴가철 물놀이 사고 및 풍수해 등으로 인한 대규모 재난 사고가 미연에 예방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지도가 최우선 순위의 선결 과제 라고” 독려했다.

특히 정의장은 “부산과 울산 등지의 가스냄새 등  다발적인 신고 로 인한 원인규명과 재발 방지방안 강구를 국민 불안 최소화를 위해 지시하며. “중앙 재난안전 상황실 은 우리나라 재난예방 및 대응의 최전선 이자 콘트롤 타워 이므로. 국민안전을 책임져 주는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내 가족, 내 나라를 국민안전처가 책임지고 지킨다는 범국가적 사명감으로 더욱 분발 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관계자들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