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외우내환 척결 기폭제 될수 있을까

[국민의당]  사진출처 국민의당

"국민의당 연석회의로 사면초가 에서 탈출 시동거나"

25일 “국민의 당”이 창당 후 첫 국회의원 과 지역위원장 연석회의를 열게 된다. 이 회의에서 차기 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시기와 관련 신중한 논의가 이뤄질 듯. 이날 오후 의원회관 대회의실서 는 당 소속 의원들과 원외 지역위원장 143명, 시도당위원장 등 총 195명이 참석할 연석회의에서 본격적인 당내 소통과 단합을 통해 제2창당의 시금석을 놓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창당 준비 과정과  비상대책위원회 까지 “국민의 당” 의 출발과정과 당이 나아갈 비전을 제시하는 동영상 시연과 박 지원 비대위원장 개회사 김 영환 사무총장의 당무보고, 및 지역위원장 임명장 수여와 남녀 대표 지역위원장의 선서문 낭독 순서로 진행되며. “국민의 당” 여성위원회·청년위원회 등  국민소통국의 당무공지 와 5인 지역위원장의 지역현황 및 활동계획 발표가 있다. 연석회의 후 의원회관 식당의 만찬회장에서 소통을 위한 허심탄회한 의원들의 의견교환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정치권 일각에서는 총선에서 보여줬던. “국민의 당“ 의 동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당 내외를 뒤흔든 박선숙 김수민 의원등의 총선불법 정치자금수수 등의 의혹들과. 전.안철수 천정배 공동대표 사퇴등 당 내외 외우 내환을  어떻게 돌파하는 지를 지켜봐야 한다는 시각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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