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후 음원사이트 ·포털검색어 순위 등 상위권 유지

▲ [사진제공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 박동선기자] 김태우의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곡 '시원해(feat.알리)'가 여름 리스너들의 마음을 정복하고 있다.

21일 각 음원사이트와 포털검색어에서는 김태우와 알리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곡 '시원해'가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신곡 '시원해'가 김태우의 시원하면서도 감미로운 목소리와 실력파 가수 알리의 독특한 음색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뤄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태우의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실력파로 정평이 나 있는 김태우와 알리가 함께한 곡인 '시원해'에 좋은 반응을 보여주심에 감사한다"며 "노래 가사처럼 무더운 여름을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시원하고 달달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우는 오는 24일과 29일 카페프랜차이즈 '달콤커피'가 주최하는 베란다라이브를 통해 경북 포항시와 경기 고양시를 방문해 팬들과 직접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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