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어려운 상황 되풀이 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

 

" 더 어려운 상황 되풀이 하는 우를 범하지 말라"

20일 "독선과 아집으로 국가의 총체적 위기를 정치권 충고를 외면하고 국민을 다스릴 수 있다는 생각은 빨리 버리는 게 좋을 것"이라고 더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지적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김 대표는."국가안보 및 경제위기의 위기를 해결해야할 정부가 오히려 국민과 정치권에 대한 위압적 자세로 시간을 끈다면 과연 협치가 가능할 것인지 매우 염려스럽다"고 도 역설하면서.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배치 문제에도."성주에서 국무총리와 국방장관이 위험한 지경에 처했던 것도 정부의 대응능력과 과 불통에 대한 국민 불신의 극대화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고 하면서 이어 " 정부와 여당에 이번 20대 총선결과 로 보인 민의가 어떤 것인지 잘 새겨 분석해야 할것"이라며‘

"여야가 협의해서 협치를 못하면 해결할 수 없는 국회 구도를 국민의 선거결과로 만들었는데 . 국민의 뜻을 정확히 알고 과거의 우를 범하지 않아야 현안문제를 해결 할수 있으며 현재 이런 정치로는 현안 문제에 해답이 없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지체하여 더 어려운 상황을 자초하지 말아 주시라 "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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