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 '정재윤의 피부토크쇼'·테라피 숍 통해 명성 높아져 

 

[코리아데일리 정찬우기자] 1987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개그우먼 정재윤이 연예계 대표 뷰티전문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연예계에 따르면 개그우먼 정재윤은 현재 국내 유일의 연예인 뷰티테라피스트로 명성이 높다.

정씨는 2008년 연예인 최초로 국가공인 피부관리사를 취득한 후 ▲인터내셔널 아로마테라피 ▲화장품전문가 ▲웨딩스타일리스트 ▲경락·왁싱·발관리·네일 등 자격증과 중앙대학교 향장미용학 석사학위를 취득하면서 본격적인 뷰티전문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특히 그녀는 자신의 노하우와 이론을 바탕으로 한 저서 '정재윤의 피부토크쇼'와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 인근의 뷰티샵 '정재윤테라피'를 통해 연예계 대표 뷰티테라피스트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 그녀가 운영중인 '정재윤 테라피'는 고객의 피부와 체질 특성에 맞는 개별맞춤 관리로 일반인들은 물론 이일화·김혜선·배슬기·정주리·하하·전현무 등의 유명연예인들에게도 핫플레이스로 불린다.

정재윤은 "연예인이 아닌 뷰티테라피스트로서 1:1 맞춤형 상담으로 고객의피부와 건강상태까지 분석하는 전문성과 직접 눈을 마주보며 힐링테라피까지 나누는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일반인들 사이에서는 블로그 등의 SNS를 통해 뷰티전문가로서 정재윤의 모습에 감탄하는 글이 오르내리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코리아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