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군면제 사유 '시력'.. "아직도 왼쪽 눈 상태 심각하다"

[코리아데일리]

쌈디의 군면제 사유가 시력, 왼쪽 망막의 상태가 좋지 못 해서라는 소식이 알려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 하고 있다.

▲ 온라인커뮤니티

이에 대해 쌈디는 여러 번 자신의 랩 가사에서 왼쪽 눈에 대해 언급한 경우가 있었다.

쌈디의 음악 '해부'에서 '좀 더 멀리보기 위해 훈련이 된 망막. 구실을 못하는 left eye, 세상이란 브라운관. 차라리 한 쪽으로만 보는게 나았어. 눈 빛은 훨 강해졌지만 they call me god's son'라는 가사가 나오는데 왼쪽 눈에 대해 언급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로맨틱센스'에서는 '널 사랑해 보다 더 사랑해 우리 관계는 갈수록 깊어지지만 더욱 선명해. 널 사랑해보다 더 사랑해. 우리 관계는 갈수록 깊어지지만 더욱 선명해 (내 왼쪽 눈이 되줄래)'라는 가사에 왼쪽 눈의 언급이 등장한다.

공식적인 자리나 방송에서 쌈디가 자신의 왼쪽 눈에 언급하지 않았으나, 대중들에게 쌈디의 왼쪽 눈 상태가 많이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한 쌈디의 입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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