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일반인과 열애설'-"소속사 스태프일 뿐이다" 과연?

[코리아데일리]

배우 송중기가 일반인과 연애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소속사 측은 곧바로 이를 해명에 나섰다.

▲ 온라인커뮤니티

29일 중국 '펑황연예'는 송중기가 광고 촬영을 위해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방문해 10여명의 친구와 동행했는데, 일반인인 여자친구가 포함돼 있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송중기가 출국 2주 전 직접 비행기 티켓과 호텔을 예약하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이에 송중기의 소속사 측은 "스태프들과 휴가 차 해외로 떠난 것"이라고 밝히면서 송중기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4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2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 역으로 열연을 펼쳐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송중기는 오는 7월 중순 상해 팬미팅을 끝으로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 짓는다. 또 최근 크랭크인 한 ‘군함도’ 촬영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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