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I'김소혜, 개인기획사에 대한 충격적 제보 입수-'자진퇴사 요구'

[코리아데일리]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 김소혜가 최근 개인기획사와 개인카페를 개업해 화제가 된 가운데 개인기획사에 팬들을 고용했다는 제보에 팬들이 충격에 휩싸이고 있다.

▲ 온라인커뮤니티

제보자는 "기획사에서 채용한 직원3명이 김소혜의 팬이였단걸 알고있었냐. 사건은 당사자들 말에 의하면 김소헤의 아버지가 먼저 연락을 해서 제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아이돌팬덤문화에서 금기시 되는 내용 중 하나이다.팬과 가수의 개인적인접촉으로 인해 이를 알게된 팬들은 3명의직원에게 자진퇴사 요구를 하고있으며 일부팬들은 카페로 직접찾아가 아버지와 대화를 하고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일에 김소혜의 팬들의 거센 반발이 있음에도 김소혜 측 기획사는 묵묵부답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현재 이 제보에 대해 정확한 사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으나, 이에 대해 김소혜 측의 입장이 진실 여부을 정확하게 밝혀야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소혜는 지난 21일 "다양한 연예계 전반에 걸친 활동을 위해 김소혜를 지원해줄 소속사가 필요했고 S&P 엔터테인먼트가 탄생하게 됐다"며 1인 소속사 S&P 엔터테인먼트을 설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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